매직랜턴은 그림이 그려진 유리 슬라이드에 빛을 비추고 렌즈를 통해
확대하여 벽이나 스크린에 투사하는 초기 영상 장치이다.
17세기 유럽에서 등장한 이 장치는 영화가 발명되기 이전까지 교육, 과학 시연, 종교 교육, 오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었다.
-
매직랜턴(Magic Lantern)
-
1646년 독일의 예수회 학자
아타나시우스 키르허(Athanasius Kircher)가
매직랜턴의 원리를 소개하였고, 1659년 네덜란드의 과학자
크리스티안 호이겐스(Christiaan Huygens)가 이를
실제 장치로 제작하였다. 이후 18세기에는 다양한 형태의 매직랜턴이
제작되었으며, 유리 슬라이드를 교체하며 이야기를 전달하는
시각적 공연 도구로 발전하였다.

- 아타나시우스 키르허 (Athanasius Kircher) 와 크리스티안 호이겐스(Christiaan Huygens) -
이러한 투사 장치는 이후 영상 기술 발전의 기반이 되었으며,
19세기 말 프랑스의 발명가 에밀 레이노(Émile Reynaud)가
프락시노스코프(Praxinoscope)와 광학극장(Théâtre Optique)을 통해 움직이는 그림을 스크린에 상영하면서 초기 애니메이션 상영으로
이어지게 된다. 매직랜턴은 빛과 렌즈를 이용해 이미지를 확대해
보여주는 장치로, 이후 영화 영사기와 애니메이션 영상 문화 발전의
중요한 기초가 되었다.
- 프락시노스코프(Praxinoscope)와 광학극장(Théâtre Optique) -
-
다음글